공간구성

6개의 전시공간을 통해 만나는
빈센트 반 고흐 인생의 결정적 순간들

1. Wheatfield_그의 마지막 순간

첫 번째 공간은 프랑스 북부의 바람 부는 밀밭입니다.
이곳에서 반 고흐의 작품 <까마귀가 나는 밀밭(1890)>으로 둘러싸이게 되며, 총소리와 함께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순간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는 마지막에는 반 고흐 미술관 에디션 중 <구름 낀 하늘 아래 밀밭(1890)>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EMERGING ARTIST_화가로서의 시작

두 번째 공간에서는 반 고흐의 고향인 네덜란드의 시골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최초 작품이라 불리는 <감자 먹는 사람들(1885)>의 화면과 함께 ‘감자 먹는 사람들’의 테이블에 앉아볼 수 있습니다.
이어 반 고흐가 본 파리의 거리와 카페가 등장하며, 몽마르트르 카페에 앉아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초기의 성취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몽마르트의 주요 거리를 그린 <클리쉬 대로(1887)> 미술관 에디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간 한쪽에서는 반 고흐가 공부한 원근틀 사용법에 대해 배우며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3. ARLES_남부 프랑스

세 번째 공간은 반 고흐가 사랑했던 남부 프랑스의 도시 ‘아를(Arles)’입니다.
아를로 들어서면 반 고흐 미술관 에디션 <해바라기(1889)>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커다란 짚더미 위에 올라가 짚 냄새를 맡아볼 수 있고, 수레 위에 앉아 꽃핀 과수원과 추수를 맞이한 밭 등 반 고흐의 시선으로 아를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반 고흐의 시선으로 그린 미술관 에디션 <추수(1888)>가 전시되어 있으며, 해당 유화를 일부 확대한 전시물이 함께 놓여있어 이를 통해 반 고흐의 붓 터치와 색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보며 반 고흐의 색깔을 체험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색채론의 기초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랙티브 장치로 몸을 움직여 반 고흐가 사용했던 색을 직접 칠해보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4. YELLOW HOUSE_노란 집

네 번째 공간은 반 고흐가 고갱과 함께 화가들의 공동체 형성을 꿈꿨던 노란 집입니다.
이곳에는 미술관 에디션 중 <반 고흐의 방(1888)>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실제 공간으로 꾸며진 반 고흐의 방을 둘러보며 그의 삶으로 돌아가 볼 수 있습니다.
노란 집에서 고갱과 함께하는 삶을 꿈꿨던 반 고흐의 기대와 달리 고갱과의 의견 충돌로 인한 반 고흐의 정신적 고통을 그림자놀이(Shadow Play)를 통해 보고 들으며 그의 감정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다음 공간으로 넘어가는 길에는 미술관 에디션 <생트 마리 드 라 메르 해변의 고깃배(1888)>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5. ILLNESS & CREATIVITY_광기와 천재성

다섯 번째 공간은 고갱과의 충돌로 인한 정신분열로 자신의 귀를 자르고 생레미 정신병동에 머물었던 반 고흐의 삶을 보여줍니다.
이곳에서는 반 고흐가 자신을 치유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했던 창작 과정에서의 고통을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상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이후 프랑스 북부 오베르로 이동한 반 고흐가 그린 유화 <일몰 무렵 오베르성이 있는 풍경(1890)> 미술관 에디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레미의 사이프러스 나무와 올리브 나무숲을 지나면 처음 이야기가 시작되었던 프랑스 북부의 바람 부는 언덕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6. SUCCESS_위대한 유산

여섯 번째 공간은 반 고흐의 죽음 후 인정받은 그의 작품들과 그에게 영향을 받은 화가, 음악가, 영화감독, 배우 등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가장 최근 경매되었던 반 고흐의 작품이 낙찰되는 과정을 들을 수 있습니다.
동생 테오가 형을 그리워하는 편지글 옆에는 반 고흐가 생레미 정신병동에서 바라본 정원의 일부분을 그린 <풀숲(1889)>의 미술관 에디션이 놓여있으며, 미디어 시스템을 통해 반 고흐의 작품을 하나하나 선택해 더욱 상세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10년의 짧은 기간 동안 반 고흐가 그린 수많은 작품과 그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새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OLED Digital Gallery_Loving Gogh

"1890년 고흐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130년의 시간을 넘어 현재 당신이 있는 이 시간, 이 공간에서
그의 작업은 최첨단 디스플래이인 올래드라는 새로운 캔버스를 통해  
다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왔습니다…!” 

LG Display에서 이번 전시에 참여하며 완성된 “Loving Gogh”-OLED Digital Gallery는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고흐가 130년을 넘어 2019년의 당신을 만난다”는 설정을 통해 
작품 “고흐의 방”을 별도의 공간에 현대 디지털에이지에서 재탄생 시켰으며,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올레드 TV를 통해 섬세하고 강한 고흐의 붓터치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